제주시,‘명강사에게 배우는 손주와 소통법’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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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명강사에게 배우는 손주와 소통법’특강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4.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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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명강사 차명호 교수를 초청, ‘우리 손자 기살리는 소통대화법’특강을 오는 12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영유아 70% 이상의 육아를 조부모가 맡고 있는 사회현상에 따라 어르신들의 육아 및 손주 돌보기 소통 배움을 통한 역량 강화와 자존감 형성기 어르신의 육아 역량으로 맞벌이 부부의 육아걱정 완화 및 부모와의 육아갈등 해소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차명호 교수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상담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경력은 법무부 인권자문위원, 교육과학기술부 학교복지 자문위원, 한국학습상담학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KBS라디오 ‘공부가 재미있다’고정출연(14~16년) 등 다수의 언론매체 출연한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명강사의 강의를 통하여 손주와의 대화법을 배우고 손주 돌보기 역량 강화로 어르신과 아이 모두가 행복한 제주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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