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2회 나무야 놀자’어린이날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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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2회 나무야 놀자’어린이날 기념 행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4.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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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나무와 함께하는 ‘제2회 나무야 놀자’목공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참여자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예약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유아에서부터 고학년 참가자들로 구성, 참가자별 구급차(5~7세) 및 나비시계(8~10세), 독서대(11~12세) 등 편백나무, 집성목 반제품으로 제작하는 체험행사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무료로 진행한다.

산림휴양관리소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들이 목재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다양한 목재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목공체험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행사에서는 100여명의 어린이 가족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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