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봉사회 작은예수의집 가족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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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봉사회 작은예수의집 가족 봄나들이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4.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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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적십자봉사회(회장 좌혜경)에서는 21일 오홍식 지사회장, 양창홍 봉사회협의회장, 김종빈 제주시지구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작은예수의집 가족 10명 함께 수목원테마파크와 제주공연장을 방문하는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삼다봉사회는 작은예수의 집 가족들과 아이스뮤지엄, AR트릭아트, 5D상영관 등을 관람 및 체험하고 제주공연장 그림자쇼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좌혜경 회장은 “작은예수의집 가족들과 문화체험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다적십자봉사회는 1994년 결성된 이래 재난이재민 구호, 사랑의 무료급식,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배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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