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협, 세계보건기구 건강증진병원 회원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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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협, 세계보건기구 건강증진병원 회원 재인증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4.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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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가 4월 세계보건기구 건강증진병원(WHO-HPH) 회원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 건강증진병원(WHO-HPH)이란 기존의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기관의 역할을 보다 확대해 질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 뿐 아니라 건강증진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환자와 모든 직원이 적극적으로 건강증진에 참여할 수 있는 조직적 구조 및 문화를 발전시키고,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에 맞춰 스스로 발전하며,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병원을 뜻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011년 국내 건강증진센터로는 최초로 WHO-HPH에 공식 회원 인증을 받은 것에 이어 2013년과 2018년 2회에 걸쳐 재인증을 획득했다.

제주도지부 정순덕 본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아 WHO-HPH 회원에 3회에 걸쳐 인증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등에 전개해 나가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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