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이임숙 작가 초청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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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이임숙 작가 초청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강연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4.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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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탐라도서관(관장 김태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란 따뜻함으로’를 주제로 선정, 도서관 로비에 테마 도서 전시와 자료실내 가족 관련 도서 테마 코너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북토리(Booktory) 5월 대표 주제도서로 선정된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의 저자‘이임숙 작가 초청 강연회’를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

이임숙 작가는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이자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의 말공부’,‘좋은 엄마 되기 연습’,‘하루 10분, 엄마 놀이’,‘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등이 있다.

수강생 접수는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홈페이지(http://lib.jeju.go.kr)를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접수(☎728-8372)로 가능하다.

김태건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단순히 상황대처 훈육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고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힌편 탐라도서관은 올해 새로운 시책으로 도서관 생활화를 위한 지역연계 북토리(Booktory) 프로그램으로 매월 테마 코너, 도서전시, 작가초청 강연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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