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정보원(원장 오경훈) 제주외국어학습센터는 지난 30일 북촌초등학교 3~6학년 40명 학생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체험 및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한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제3회‘찾아오는 체험영어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제주국제교육정보원 소속 영어 원어민교사 6명이 직접 초등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부활절(Easter Holiday)‘에 대한 주제학습 및 부활절 달걀 만들기 활동을 하였고,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이번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센터는 ‘찾아오는 체험영어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원활한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배양하여 국제 사회를 향한 열린 마음을 갖는 등 글로벌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국제적 감각을 신장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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