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축제 마당‘행복 2018 어린이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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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축제 마당‘행복 2018 어린이대축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5.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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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성종)은 제96회 어린이날 기념‘행복 2018 어린이대축제’행사를 오는 5일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 및 야외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 교원들로 구성된‘행복 2018 어린이대축제 추진위원단’이 중심이 되어 여는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으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여는 마당에서는 제주경찰악대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열고 교육장의 어린이날 축하 인사가 이어진다.

공연마당에서는 어린이 뮤지컬‘목 짧은 기린 지피’공연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아름다움을 안겨줄 것이다.

야외잔디광장에서는 워너매직 장필정 아티스트의 벌룬‧버블쇼와 V.O.M의 성악앙상블, only one의 퍼포먼스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체험마당에서는 서귀포시청, 서귀포소방서 등 공공기관은 물론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전통놀이문화지원협의회, 굿네이버스, 꿈키 등 여러 지역사회단체에서 22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부모님들과 함께 참여하는‘어린이들에게 봄의 향기를 선물해요’, 새콤달콤 과일와플 만들기, 나비날다(나의 비전 날다), 즐거운 물풍선 YO YO~,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등 신나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귀포시교육청은 이번‘행복 2018 어린이대축제’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꿈과 끼를 표현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의 교육기부로 서귀포시 교육가족이 모두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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