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시민이 주인 되고 모두가 행복한 제주시’를 만들기 위한 2018년 열린혁신 과제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9일 제주시에 따르면 열린혁신 과제발굴은 ▲시정운영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 ▲참여와 협력으로 할 일을 하는 시정 ▲낡은 관행을 혁신해 신뢰받는 제주시 ▲재정혁신 ▲인사.조직.성과평가 체계구축 ▲시민 공감정책 ▲열린 시정 ▲협력 시정 ▲공직내부혁신 ▲시민중심 4대 행정혁신(데이터.창의.규제개혁.낭비제로)이다.
시는 과제발굴을 위한 1차 부서별 워크숍과 공직 내.외부의 자문을 거쳐 5월 중 최종적으로 과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과제확정 이후 부서별로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주기적인 추진상황 점검과 연말 외부전문가 평가를 통한 우수사례 선정 및 인센티브 제공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과제확정 이후 부서별로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주기적인 추진상황 점검과 연말 외부전문가 평가를 통한 우수사례 선정 및 인센티브 제공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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