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상품 YouTube로 만난다
상태바
제주도, 제주상품 YouTube로 만난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5.09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자치도는제주의 브랜드가치로 제주제품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해외홍보용 영상물을 아리랑 TV 방송광고 및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광고를 동시에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영상물 내용은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청정제주의 자연환경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자연을 담아 보여줌으로써 자연의 정직함과 원료의 우수성을 표현했다.

해외홍보용 영상물은 전 세계 106개국 1억2천3백만 수신가구를 확보하고, 총 3억 3천만명이 시청하는 아리랑 TV를 통해 광고를 추진하고 아울러 외국인들이 많이 접촉하는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광고를 통해서도 동시에 진행되게 된다.

또한, 전세계 대상 해외광고를 계기로 비즈니스 중심지역도 다양화화고 청정제주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제주상품 효과 극대화 및 해외수출 다변화도 모색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해외홍보용 CF 전세계 광고를 통해 청정제주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제주의 브랜드가치와 결합돼 제주상품을 세계적 명품으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고, 해외수출확대에도 크게 기여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