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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제주도민이 행복해지는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추진”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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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05.16  13: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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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6일 ‘내 삶을 바꾸는 문대림의 약속’ 18대 핵심공약의 세번째로 '도민이 행복해지는 관광 정책‘을 내놨다.

문 후보는 “제주의 관광산업은 현재 자본 중심의 대규모 개발, 관광객 증가로 인한 생활환경 악화와 환경 훼손, 저가 단체관광과 과다한 송객수수료로 인한 불합리한 상품 유통구조, 일부 해외국가의 관광자본 종속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진단했다.

문 후보는 또 “제주의 관광산업은 자본 중심인 기존 틀에서 벗어나 도민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며“‘도민이 행복한 제주관광’으로 질적변화를 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이를 위해 △질적 관광 관리지표 개선을 통한 관광정책 패러다임 전환△제주형 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단위 마케팅 조직 구축 △가이드제의 제도권 흡수(드라이빙·시팅가이드제)를 통한 제도개선 △제주여행을 카드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시티패스’ 도입 △ICT·관광 융합을 통한 차세대 인프라 확대 등 ‘도민이 행복해지는 관광 5대 공약’을 제시했다.

문 후보는 실제 “질적 관광 관리지표 개선 및 관리 강화를 통해 도민 관광행복지수개발과 시장다변화 관리지표를 개선해나겠다”며 “관광으로 인한 타 산업 영향력 지표 관리, 송객수수료 가이드라인 신설, 크루즈에 대한 연차별 총량제 도입 및 관리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제주는 연간 1500만명 안팎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관광을 제주의 핵심산업이라 부르고 있으나, 관광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이 농어촌 지역으로의 배분과 활용은 상당히 미흡한 구조”라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단위 마케팅 조직 구축 및 도지사 직속의 지역관광위원회 발족, 관광진흥기금 활용방안 제도개선, 6차산업화를 통한 소규모 식품가공센터 4~6곳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개별관광객이 선호하는 통역안내사를 확보해 그들의 논높이를 맞추어야 하나 현실은 그렇치 못하다”며“드라이빙 가이드제(통역안내사의 자가 차량을 이용한 소규모 개별 단체 관광 안내)와 시팅 가이드제(저가관광과 관광부조리 방지를 위해 지역 가이드가 차량에 동승하는 방안)를 관광업계와 의견수렴을 통해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문 후보는 “제주여행 ‘시티패스’를 도입해 제주관광을 카드 하나로 해결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를 통해 체류와 소비를 늘릴 수 있는 방안과 각종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끝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ICT·관광 융합을 통한 차세대 인프라 구축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그 방안으로 관광서비스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분야 집중육성을 비롯, 우수 아이디어 기업 및 시장진출 기업에 대한 지원책 마련, 서비스에 대한 품질인증과 스타기업 육성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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