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자 회원들이 고사리축제장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권한대행 양정보)는 18일 제주시지회(지회장 현동엽) 회원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문숙) 회원(서귀포시 남원읍분회 회원 포함), 월남전참전자 미망인회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를 한가운데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머체왓(서중천)옆에 조성된 한라산 청정고사리축제장(4만5천평)에서 청정고사리축제장 뒷정리와 야산 이곳저곳에 방치돼 있는 쓰레기를 줍는 자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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