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이임숙 작가‘따뜻하고 단단한 훈육’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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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이임숙 작가‘따뜻하고 단단한 훈육’강연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5.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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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관장 김태건)은 올해 새로운 시책으로 도서관 생활화를 위한 지역연계 북토리(Booktory) 프로그램으로 지난 13일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을 주제로 이임숙 작가 초청 강연회를 운영했다.

이번 강연회는 자녀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들이 많이 참여해 매번 훈육에 실패하는 이유, 내 아이를 위한 제대로 된 실전 훈육법 등에 대한 강연과 독자와의 질의응답, 저자 사인회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진행해 준 이임숙 작가는 현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상담센터와 도서관, 복지관, 지역 아동 센터, 학교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치료와 연구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좋은 엄마 되기 연습’, ‘하루 10분, 엄마놀이’,‘엄마의 말공부’,‘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등을 펴냈다.

김태건 탐라도서관장은 “6월에는‘말그릇’을 테마도서로 선정, ‘나를 그리고 너를 읽는 심리학’주제로 김윤나 작가 초청 강연회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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