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원탁회의 정례화,풀뿌리 주민자치 동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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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원탁회의 정례화,풀뿌리 주민자치 동 만든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8.05.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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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예비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예비후보(현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는 23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원탁회의를 정례화하여 일도2동을 제주에서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 최우수 동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원탁회의(圓卓會議)는 동그란 형태의 탁자에 둘러앉아 의견을 나누는 회의를 일컫는 말로 지난해 일도2동 주민100인 원탁회의가 동차원에서 처음 시도되었다”며 “주민 100명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동네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며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최종적인 지역의제까지 도출해 내면서 주민간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합의를 이뤄내는 참여 민주주의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작년 첫 100인 원탁회의를 통해 주민들 스스로가 주차, 안전, 쓰레기, 상권 활성화, 복지(아동, 노인 등) 문제를 지역현안으로 뽑은 만큼 앞으로도 주민원탁회의를 정례화하여 지역현안해결에 주민들 스스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진정한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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