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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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 실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5.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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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43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금제도로 노후 준비하기’주제로 24일 국민연금공단 제주지사 강봉철 노후 설계 전문강사를 초청 ‘2018년 상반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위한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재정 교육 및 통장 사업 안내를 통해 이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는 자립역량교육을 가입기간(3년) 중 총4회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현재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 가입자는 287명으로 생업 종사 등의 사유로 이번 주간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가입자의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 19시 시청 별관2층 문화강좌실에서 야간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희망·내일키움통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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