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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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5.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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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지순)은 30일 장전초등학교를 방문하여‘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라!’라는 주제로 제3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및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무용, 판소리, 댄스스포츠, 우쿨렐레, 난타, 하모니카, 가야금 등 11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로 구성되었다.

오전에는 프로그램별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재능을 깨우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별 참가 학생은 한국무용 1학년 2반 남학생 16명, 판소리 1학년 1반 남학생 15명, 댄스스포츠 1학년 여학생 15명, 우쿨렐레 2학년 2반 20명, 난타 2학년 1반 20명, 하모니카 3학년 1반 17명, 가야금 3학년 2반 15명 총 118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오후에는 학부모 및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종합발표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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