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소재지 종합정비 12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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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조천읍소재지 종합정비 12억원 투자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6.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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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조천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나선다.

1일 제주시에 따르면 조천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총 10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입, 농어촌 중심거점 육성과 지역주민의 소득 향상, 복지문화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추진한 신흥리의 노인회관 리모델링, 해변공용 주차장 및 함덕리의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최근 완료하는 등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4억원을 투자, 신촌 문화의집 신축공사 등 총 13개의 공사를 완료했다.

올해는 12억원을 투입, 신촌 진입도로 확포장공사(L=425m, B=8m) 및 조천 주민교류센터 조성공사(A=862㎡)를 본격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함덕리 해변문화이벤트 공간 조성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이 사업의 총력 추진을 통해 주민편의 증진, 안전한 차량통행 환경 조성은 물론 나아가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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