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커스)6월의 첫날 한라산에는 50여명의 등반객 몰려
한라산이 오랜만에 곱고 맑은 날씨를 되찾았다.
6월의 시작인 1일 한라산 등정길은 맑은 날씨에 시야도 20km 이상좋아 초여름 백록담의 절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다.
이날 한라산을 찾은 인원은 평일이라 많지는 않았지만 50여명의 등반객이 초여름 한라산 산행을 즐겼다.
오랜만에 보는 백록담도, 하산길에 만난 삼각봉도 한라산의 진정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1일 한라산의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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