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이 추진하는 2018 청년예술창작공간임대료지원사업의 지원자로 선정된 박길주 작가가 [2018 영아티스트 프로젝트 '서귀포에서 노닐다'展]에 참여한다.
이번 '2018 영아티스트 프로젝트 '서귀포에서 노닐다'展'은 제주도내 청년작가들이 모여 서귀포의 자연을 화폭에 담은 전시이다. 작가들은 작품을 통해 각자의 심상으로 그려지는 서귀포 풍경을 감상자에게 전달하면서, 동시에 서귀포 자연의 소중함을 재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이중섭미술관창작스튜디오전시실(2충)에서 6월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박길주 작가는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일반대학원을 수료했으며, 개인 3회, 단체전 20회 이상을 진행한 유망한 작가이며, 2018 청년예술창작공간임대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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