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숨은 이야기 담은‘열린 제주시’6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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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숨은 이야기 담은‘열린 제주시’6월호 발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6.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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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 해안도로’를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 제주시’ 6월호가 발간됐다.

정보소외계층의 격차 해소를 위한 음성변환 바코드가 각 지면마다 인쇄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과 오디오북도 220부 발간된다.

이번 호 ‘특집’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행사나 현충시설과 바다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한 바다식목일 등을 다루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상생과 협력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삼다수 봉사대’를 소개했다.

‘여행 감성’에서는 제주 원도심의 중심지 ‘일도1동’과 잠시 쉬어가기 좋은 ‘세미오름’, 화북에서 조천까지 용천수를 따라 걷는 옛 포구 길에 대한 내용을 담아냈다.

‘제주다움’에서는 옛 성현의 향기가 묻어나는 ‘오현단’과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제주인의 주식 ‘보리’, 제주고문서, 제주가 녹아든 그릇 ‘제주옹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소통’에서는 보컬아티스트 ‘이민영’, 차이나는 제주 생활기, 제주소담 등을 다루었다.

열린 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2)로 하면 된다. 제주시정뉴스 홈페이지(http://news.jejusi.go.kr)에는 전자책과 함께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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