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기적의도서관‘빅 북’이야기가 있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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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기적의도서관‘빅 북’이야기가 있는 프로그램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6.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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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빅 북’그림책을 재활용한 테마별 이야기가 있는 프로그램을 6일 11시부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빅 북 그림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파는 가게를 운영하고 빅 북 그림책 작가소개와 간단한 서평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5가지 책을 가게의 주제로 정하고 그림책 ‘용돈주세요’의 동시뽑기,‘옥랑이 미역따러 독도가요’의 어린이 마켓, 그림책 ‘킁킁가게’의 생활 잡화점, ‘물이 뚝뚝’의 장난감·인형 장터, 그림책 ‘숨비소리’의 예쁜 그림책 교환해요 재활용 가게가 운영됐다.

기적의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에서 독서뿐만 아니라 서로가 소통하는 지혜와 방법을 배우고 테마별 재활용 가게를 통한 자원의 소중함을 재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가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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