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달 행사 4H 행사 등 다양하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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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달 행사 4H 행사 등 다양하게 열린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5.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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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문화탐방, 꽃묘심기, 오름정화 등 행사 추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4-H회원 등 농촌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 질 전망이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은 미래 농촌의 주역으로 자랄 4-H회원에게 농업 농촌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 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시4-H회 연합회는 오는 21부터 22일까지 1박 2일로 추자도를 방문, 추자 역사 탐방 교육과 국화 등 꽃묘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서귀포시4-H회 연합회에서도 10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오름 탐방과 함께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선진 농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4-H연합회에서는 5월 28일 서귀포시 일원에서 20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4-H회원지도자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엄현철 도4-H연합회장은 "이번 청소년의 달 행사를 진행하면서 4-H회원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청소년의 달 행사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 지역사회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농업의 중요성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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