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운영기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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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운영기관 간담회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8.06.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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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12일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운영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 · 법인 · 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 · 관리 · 제공하는 청소년 분야 국가 인증제도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10개 기관 10명의 담당자을 대상으로 홍보, 미실시예방관리, 애로사항에 관해 중점 논의 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증프로그램 운영담당자의 지원방법을 논의하고 인증제관련 변경신청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 제주도내 인증수련활동 운영기관은 22곳으로, 인증프로그램은 65개가 유지되고 있다.

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정착을 위하여 설명회, 사전 컨설팅 등 인증제운영지원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청소년활동의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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