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dit : 2018.10.20 토 19:48
 
 
,
지역뉴스제주도
제주도, 수산종자 방류사업 체계화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8.06.13  13:02: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김문관)은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 효과 분석을 위해 방류사업 효과조사를 체계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체계적 조사는 방류품종 초기 생존율 조사, 자원조성 효과 검증 및 어촌계 해녀에 의한 실질 어획량을 조사하여 경제성 분석에 의한 방법으로 방류사업 효과를 규명할 계획이다.

전복 방류효과 분석은 마을어장 생태등급별 효과규명을 위해 어린전복 4만마리에 금속표지를 부착하여 동귀, 두모, 평대, 태흥2리 4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 후 마을어장 생물상과 방류전복의 초기 생존율 산정 등 서식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원에서는 2013년부터 도내 전체 마을어장을 대상으로 생태 환경조사를 실시하여 마을어장별 생태등급을 1등급에서 3등급으로 평가하고, 적정 방류해역 및 품종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기후 온난화에 의한 수온상승, 해양생태계 변화 등으로 자원량이 급감한 오분자기 종자에 대해서는 방류 후 주기적인추적조사(월 1회)를 통해 생육상태와 서식지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적정 방류해역 및 방류량을 산정할 계획이며, 제주도 특산 품종인 홍해삼 종자에 대하여는 유전자 분석에 의한 친자확인기법을 통해 방류종자의 유전적 다양도 파악 및 방류 후 회수율을 검증하게 된다.

이번 효과조사의 결과는 방류 품종별 방류해역 선정과 방류량을 산정하는 기본 자료로 사용하게 된다.

또한, 자원조성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종자생산에서 방류까지의 자원조성 매뉴얼을 새로이 정립할 수 있으므로 고도화 된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효과성을 기대하고 있다.

김문관 해양수산연구원장은“정확한 경제성 분석을 위해서는 어촌계에서 실제적인 어획량을 빠짐없이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어업인을 지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태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제주시, 고 전 시장에 '매몰'..現 시장 왕따시키나(?)”
2
“道, 행정시 승진 ‘차별’..교육은 더 ‘차별’”
3
“제주시 상반기 4급 인사 잘못..해명해야”
4
“한라산 소주, 지하수 수질 부적합 판정”
5
가마리서 청소차량 버스 충돌
6
【한라수목원】 보라색 꽃이 피다~~한라부추
7
원희룡 지사,“다른 생각 할 겨를 없다”
8
"JDC가 '제주다판다센터로(?)'..양아치 짓 한다"
9
부준배 구좌읍장, 관내 주요도로변 불법광고물 정비
10
“아 - 살아서 누가 이 한을 씻을까..”
환경포커스

‘배울락’ ‘나눌락’ ‘즐길락’..

‘배울락’ ‘나눌락’ ‘즐길락’..
‘배울락’ ‘나눌락’ ‘즐길락’..2018 제주시 주민자치박람회&평생학습대회가...
환경이슈

"아직 태어나기 전인 혼돈의 몸은 유쾌했다"

일본은 요즘 두 가지의 일로 나라가 온통 축제분위기...

"우리가 지나온 과거, 그리고 가야할 미래.."

“아이는 우리가 지나온 과거요, 노인은 우리가 가야...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일보가 5월1일 창간9주년을 맞이했습니다.햇...

"전문가는, 칼을 갈지 않습니다.."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 택배가 왔다고 합니다.반송할 ...

"이 반짝이는 물은 우리 조상들의 피다.."

우리나라의 지성 신영복 선생의 옥중서간 ‘감옥으로 ...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