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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관람 만족도 개선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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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06.13  13: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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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2018년 상반기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관람 및 이용 만족도가 지난해 하반기 보다 만족도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서귀포시가 지난 5월 한 달간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100명(도내 36, 도외 64명 / 남성 46, 여성 54)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안내표지판, 주차장, 화장실, 청결 등 전체적인 천문관 이용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매우 만족이 88.6%, 만족이 6.8%로 만족이상이 95.4%로 조사되어 지난해 하반기 89%보다 6.4% 상승했다.

또한 주요 관람시설인 전시실, 천체투영실, 천체관측실의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만족 이상’을 선택한 응답자는 지난해 하반기(88.0%)보다 2.7% 높은 90.7%로 나타났는데, 날씨가 흐려 별자리 관측을 못한 관람객을 위해서 관측 대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 것이 만족도 조사에 다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천문과학문화관을 찾아오기가 수월했는지’물음에 대해서는 지난해 65%보다 약 20% 상승한 85%가 ‘만족이상’으로 응답해 불만족에 대한 부분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초 1100도로 옛 탐라대 입구에서 천문관 입구까지 태양광 LED조명등을 설치해 야간에 진입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했고,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지도업체에 천문관의 정확한 위치를 안내하도록 수정 요청해서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보다 나은 관측환경 제공을 위해 지난 6월 초 보조망원경 2대를 구입 설치했다”면서 “방문객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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