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10시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원희룡 후보는 53.16%인 9만3589표를 얻어, 39.06%인 6만8772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를 2만5000여표 차이를 앞서 가고 있다.
이어 녹색당 고은영 후보 3.39%인 5984표,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 2.98%인 5250표,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 1.38%인 2433표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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