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아트세닉, 문화예술 ‘커뮤니티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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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아트세닉, 문화예술 ‘커뮤니티 파티’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6.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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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이 추진하는 2018 청년문화예술오픈존 사업으로 지원선정 된 커뮤니티 파티(기획자 김봄이)가 삼도이동 아트세닉에서 오는 16일 두번째로 개최한다.

'커뮤니티 파티'는 도내 문화활동가와 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네트워크 자리이다.

제주도 무속과 신화연구자이며 극작가 ‘한진오’, 꾸준한 창작극을 선보이고 있는 ‘예술공간오이’, 이탈리아의 소리를 들려줄 태너 ‘스태파노 로돌라’, 일러스트작가 ‘홍시야’, 제주 입도 2년차 포크 듀오 ‘여유와 설빈’, 페이퍼컴퍼니의 ‘김국희’, 세계음악가 ‘오마르 베나실라‘ 등 각기 다른 분야의 문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더 나아가 다양한 협업의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커뮤니티 파티'는 매월 말일까지 라인업 참가자 신청을 메일로 받고 있다.(artscenic@naver.com)  7월, 9월, 10월에 월별 1회씩 총 5회의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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