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하모니로 하나 되어’
상태바
서귀포예술의전당,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하모니로 하나 되어’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6.19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6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작은 음악회 사업에 선정된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세 번째 시리즈 ‘하모니로 하나 되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예술의전당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관내 아마츄어 3개 합창단(귤빛여성합창단, 서귀포다문화합창단, 제주에버그린합창단)과 지역 전문예술단체인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합창연주를 통한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나는 그곳에 가리라’, ‘꽃밭에서’, ‘친구여’, ‘추억의 동요메들리’, ‘Bridge Over Troubled Water’ 등의 연주곡들이 콘서트 가이드 손미숙의 진행으로 오는 28일 19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아름답고 다양한 울림으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해 운영되고 있는 ‘문화가 있는 주간’은 많은 사람들이 문화시설을 접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본 공연은 전석 무료(36개월이상 관람가)로 진행된다. 공연문의= 760-336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