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민선7기 성공적 출범 도민화합과 지역안정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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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민선7기 성공적 출범 도민화합과 지역안정대책 추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6.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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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범도민 화합분위기 조성과 제2의 도약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조직으로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중점 추진과제로 ▲선거과정에서의 갈등 조기해소를 위한 도민화합시책 추진 ▲도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현장중심의 도정운영▲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민간․사회단체 등과 함께하는 도민화합분위기 저변확대 ▲당선인 공약이행 등 정책 환경변화 대응책 강구▲주변 환경정비 및 기초 생활질서 조기 확립▲언론매체를 활용한 도민 화합분위기 조성 등의 시책 추진으로 선거 관리에서 벗어나 봉사 행정체제로 전환해 주민불편·불만사항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다.

세부 추진과제는 선거일 이후로 연기된 행정 및 민단단체 행사를 조기 개최하여 지역간, 도민간의 화합행사로 추진하고, 청년회, 부녀회 등 자생단체 행사를 도민화합행사로 개최한다.

또 6.13 선거 이전 중지되었던 현장중심이 대화행정을 확대하고, 특히 간부공무원 중심으로 ‘현장소통의 날’을 집중 운영 한다

또한 제2공항건설 등 현안사항에 대한 당선자, 낙선자 갈등해소방안 마련을 위해 ‘사회협약위원회’역할을 확대하고, 친절․질서․청결운동 추진을 통해 글로벌 도민의식 개선을 추진한다.

이승찬 특별자치행정국장은 “6․13지방선거결과가 마무리됨에 따라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지역과 집단 간 갈등을 조기에 해소하고, 도민의 뜻을 모으는 도민화합과 지역안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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