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6회 고교 모의의회 경연대회'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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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6회 고교 모의의회 경연대회'시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6.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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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의장 고충홍)는 제6회 고교 모의의회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수상은 개인역할상 11명과 단체상 5개학교, 지도교사상 5명에 대한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경연대회 시상은 단체부분에서 서귀포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 우수상에는 영주고등학교, 신성여자고등학교가 각각 수상, 장려상으로는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와 남녕고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개인부분에서 의장역 최우수는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고서영 학생, 의원역에서는 서귀포여자고등학교 김지오 학생이 최우수 의원역을 수상했다.

5분 자유발언 제주어에서는 서귀포여자고등학교 한규리 학생, 영어에서는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임도원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 최우수팀과 우수팀은 학생과 지도교사를 포함, 여름방학 기간 중 해외연수의특전이 부여된다.

김황국 부의장은 축하말씀에서 "지방자치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정치인이라는 꿈 하나를 더해주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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