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호국보훈의 달 맞이 영화 ‘고지전’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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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국보훈의 달 맞이 영화 ‘고지전’ 무료 상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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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28일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고지전’을 무료 상영 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고지전>’영화 상영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1년 7월 개봉한 고수, 신하균 주연의 영화 ‘고지전’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휴전협정이 막바지에 이를 무렵 '애록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남과 북의 군사적 극한대치를 다루고 있는 영화다.

이재은 총무과장은 “무료 영화관람 기회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공직자 및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월 마지막 목요일 서귀포시청에서 ‘목요영화산책’을 운영하여 즐거움이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공직자와 가족,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직자 및 시민 만족 열린 청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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