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마을공동체, 제8호점 ‘새활용창작소’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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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마을공동체, 제8호점 ‘새활용창작소’ 개점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8.06.2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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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상품제작 및 판매를 통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지역공동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사업(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 제8호점이 개점했다.

JDC는 24일 마을공동체사업 제8호점인 인화로 협동조합 ‘새활용창작소’가 지난 22일 제주시 일도2동(연삼로 525)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활용창작소’는 지역(일도 2동) 중·장년이 참여해 다양한 폐기물을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을 통해 상품제작 및 판매하는 사업으로 JDC가 사업비(1억원)을 지원했다.

 

인화로 협동조합은 ‘새활용창작소’ 개점으로 지역자원의 재활용과 지속적인 중·장년일자리 창출(상시 고용인원 11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JDC 마을공동체 사업은 도내 마을을 대상으로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12년부터 ‘17년까지 21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광희 JDC 이사장은 "JDC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비롯해 도민지원 사업을 확대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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