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정은수)은 글쓰기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생각을 여는 어린이 글쓰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책 놀이 책'저자인 오승주 작가의 지도로 책을 읽고 시(詩) 쓰기, 책 속 주인공에게 편지 쓰기, 내 마음속 괴물 인터뷰 하기 등을 진행,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글쓰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7월 7일(토)부터 8월 4일(토)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10시~12시에 운영되며, 7월 6일(금)까지 방문 및 전화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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