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 뮤지컬&오페라 감상교육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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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 뮤지컬&오페라 감상교육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7.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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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관내 초등4학년~중학교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꿈다락토요문화예술학교 ‘알고 보면 재미있는 예술마당 – 뮤지컬 & 오페라 감상교육’프로그램을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까지 5년 연속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에 선정된 서귀포예술의전당 꿈다락토요문화예술학교는 관내 초·중학생과 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본 교육프로그램은 뮤지컬, 오페라 감상을 통해 종합예술분야를 분석하고 오페라와 뮤지컬의 역사, 오페라와 뮤지컬의 차이점, 관련 용어, 노래 등을 배우며 뮤지컬·오페라에 대한 친숙도를 키워나갈 수 있다. 매 기수 4회차 교육은 전문연주자 초청 연주를 개최하여 온가족이 함께 관람 할 수 있는 해설과 함께 하는 ‘뮤지컬·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운영,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 운영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 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관내 초등(4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방문 및 전화(760-3345) 접수로 교육생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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