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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길림 제주시장 직무대리 “보여주기 변화.혁신 오래 못가”10일 간부회의서 “직원들 하계후가 부서장들이 신경써라”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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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07.10  13: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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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길림 제주시장 직무대리(부시장)

“보여주기식 변화와 혁신은 오래가지 못한다”

고길림 제주시장 직무대리(부시장)는 10일 간부회의 석상에서 이 같이 말하고 “민선7기는 소통과 협치에 두고 도정을 추진하겠다는 철학에 기반해 제주시정 또한 소통에 기반을 두고 추진돼야 한다”며 “소통은 시정시책에 대한 시민공감을 통해 더 큰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 협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공직자가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고 시장 직무대리는 “그동안 제주시 공직사회는 변화와 혁신을 기조로 많은 탈바꿈 해왔다”며 “하지만 시민들이 공감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분발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고 시장 직무대리는 “외부로 보이기 위한 변화와 혁신은 오래갈 수 없는 만큼 현안 및 핵심과제, 지연과 갈등 요인에 대한 업무연찬은 물론 불필요한 일을 제거해 변화와 혁신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국 단위 및 부서단위 워크숍을 통해 시대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고 시장 직무대리는 “열심히 일을 하려면 그만큼 휴식도 필요하다”며 “부서장들이 각별히 신경을 써서 공무원 모두가 정상적으로 휴가를 갈 수 있도록 하고, 휴가 중 음주운전, 다툼, 폭력 등등 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본분을 지키는데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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