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관내 해수욕장 다양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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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관내 해수욕장 다양한 볼거리 제공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7.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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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함덕뮤직위크(7.20.~8.4.)를 시작으로 삼양검은모래축제(7.27.~7.28.), 이호테우축제(7.27.~7.29), 금능원담축제(7.28.~7.29.), 김녕성세기축제(미정)가 예정되어 있다.

원담 체험. 테우 노젓기, 해수욕장 가요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제주시 4개소(협재, 이호, 삼양, 함덕) 해수욕장은 7월 14일부터 야간개장을 함에 따라 해수욕장의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역 축제를 만들기 위해 풍성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할 것이라며, 시원하고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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