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협제주,해병포병대대 부대원 대상 금연클리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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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협제주,해병포병대대 부대원 대상 금연클리닉 실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7.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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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11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해병포병대대 부대원을 대상으로 금연실천 및 금연성공을 돕기 위한 금연클리닉을 실시했다.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금연클리닉은 니코틴 의존도 검사와 체내 CO측정 후 금연 전문상담사와 1:1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금연 계획을 세우고, 흡연자의 자발적인 금연실천을 유도하며 흡연 욕구와 금단현상 완화에 좋은 니코틴보조제, 금연보조용품과 함께 6개월까지 체계적인 사후 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순덕 본부장은“금연클리닉을 통해 흡연으로 인한 건강의 폐해 및 유해성을 알려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 함께 올바른 금연문화를 조성하고, 개인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 건강한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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