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7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작은 음악회 사업에 선정된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네 번째 시리즈 ‘여름 콘서트’를 개최한다.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여름 콘서트’에서는 크로스오버앙상블 JART(자르트)의 연주로 꿈, 열정, 사랑 세 가지 테마를 가지고 유명 클래식, 재즈, 뮤지컬OST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를 대표하는 크로스오버앙상블 JART(자르트)는 다양한 음악장르들의 새로운 결합과 구성으로 공연계의 새로운 지평을 넓혀가는 단체로 제주국제관악제 초청공연부터 제주문화예술재단 거리예술지원사업을 통한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문화향유에 힘쓰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공연은 7월 27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전석 무료(36개월이상 관람가)로 진행되며, 공연 1시간 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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