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기적의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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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기적의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7.17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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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이 되는 인문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1일 ~ 내달 25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적의도서관은 ‘제주도 해양 인문자원에 기초한 해양 생활문화사의 가치 재인식’을 주제로 제주 해양 인문자원의 특징과 사례를 배우고, 제주지역 해양 인문자원 소재지 탐방을 통해 제주 고유의 전통문화를 간직한 해양인문학의 가치를 재확인 할 수 있는 공간을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알리고자 지역주민 30명을 모집, 오는 21일 첫 강좌가 시작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 대중화를 위해 전국도서관 대상 공모신청 후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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