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협제주,해병93대대 부대원 대상 금연클리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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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협제주,해병93대대 부대원 대상 금연클리닉 실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7.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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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18일(수) 서귀포시에 위치한 해병93대대 부대원을 대상으로 금연실천 및 금연성공을 돕기 위한 금연클리닉을 실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금연클리닉은 군복무중인 병사 등을 대상으로 니코틴 의존도 검사와 체내CO측정 후 금연 전문상담사와 1:1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금연계획을 세우고, 금연 유지와 성공을 위한 금연보조제 지급 및 흡연자를 대상으로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 등을 알려 금연을 유도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나갈 수 있도록 흡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금연상담사의 전문상담과 체계적인 사후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순덕 본부장은“담배 연기 없는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부대를 방문하여 부대 내 흡연자 및 금연 결심자에게 1:1방문 금연상담과 CO측정 등을 실시하고, 금연패치·껌 등 보조제를 지급하여 흡연 장병들이 금연에 성공하여 건강한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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