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도아리랑보존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유재희)＆서귀포시니어클럽(관장 박재천)은 2018년 07월 18일(수), 제주어,제주아리랑 보존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서귀포시니어클럽 박재천 관장, 아리랑보존회 유재희 지회장은 2012년 아리랑이 유네스코에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데 제주도민들은 제주의 아리랑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이번 협약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제주어 활성화와 제주아리랑의 존재가치를 알리고,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체험 공연을 통해 제주말(제주어) 보존 노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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