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장 고희범, 서귀포시장 양윤경 4.3유족회장 물망 올라
민선 7기 첫 제주시장에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장, 서귀포시장에는 양윤경 제주 4.3희생자 유족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시장은 지난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캠프 총감독으로 고희범 전 한겨례신문사장을 임명했다.
이들은 원희룡 지사로부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할 뿐 또 다른 인물이 떠오를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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