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친환경계란 생산지원사업 추진
상태바
제주시, 친환경계란 생산지원사업 추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8.05 0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계란 생산이력관리시스템(오토라벨러) 구축에 3,800만원을 투잔한다고 5일 밝혔다.

계란 생산이력관리시스템구축 사업은 계란집하장에서 라벨을 프린터로 인쇄하는 동시에 라벨을 상품 표면에 자동으로 부착해주는 기기이다.

라벨발행, 바코드 입력(고유번호, 생산일자, 생산농장 등 소비자가 알아야 할 사항)과 가공품에 부착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생산라인 속도 증가에 기여함을 물론, 생산이력관리로 부적합 제품 판매 시 신속한 판매경로 추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제주시는 이번 사업은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사업성과 분석을 통해 효율성이 인정되면 다른 계란집하장에도 확대 지원해 제주산 계란의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구축 도모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