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동장 송창헌)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연백)는 지난 4일~5일 2일간 제6회 월대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월대천 축제장에는 특별히 월대교 분수를 설치하여 테우타기 체험 등 운치를 더했으며, 맨손장어잡기 체험을 통해 도심 속 힐링 공간인 외도동의 월대천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에는 2,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물놀이 및 테우 타기체험 등 각종 공연에 참여하여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즐거움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