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dit : 2019.2.24 일 00:12
 
 
,
독자의방독자투고
(기고)여름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이제는 찾아갑니다!김지영 봉개동 주민센터 주무관
김지영  |  kohj007@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8.08.10  13:48: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김지영 봉개동 주민센터 주무관

기상 관측사상 최악의 폭염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도 예외는 아니다. 문제는 앞으로 이러한 폭염이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로 인해 매년 정례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전국 곳곳에서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면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과거의 단순한 물놀이에서 벗어나 수상스키, 래프팅 등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어 인명사고 발생률이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심폐소생술과 같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는 것이 중요해짐에 따라 ‘찾아가는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 한 사례로 태안에서 초등학생이 엄마가 부르는 다급한 소리에 마당으로 달려 나가보니 할아버지가 쓰러져 있었고, 이내 권 군은 바로 전날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대로 차분하면서도 신속하게 흉부압박을 하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고 한다.

심폐소생술에서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은 4~6분이다. 심장이 멎은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원상으로 회복할 수 있지만, 4~6분이 넘어가면 뇌세포의 손상이 시작돼 후유증이 남게 되며, 10분이 넘어가면 원상회복이 불가능하고 대부분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심폐소생술로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을 듣다보면 평상시에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안보·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에는 심폐소생술 교육뿐만 아니라 소화기 사용법, 비상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주민 신고망 알기, 내 주변 대피소 알기 등 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사전에 숙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온열질환에 취약하고 각별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한 만큼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하고 봉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 내에서 안전점검 노하우 요령을 교육하고자 하니 이번 교육에 많은 참여를 기대해 본다.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지영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도 넘은 환경미화원 하대,”어이 어이.. 저기 제 자리로 갖다 놔..“
2
“제주 자연 그대로가 최고의 컨텐츠(Contents)다”
3
“제주시 생활환경과 환경미화원 안전관리 총체적 부실”
4
강성균 의원, '성균관 유도회 애월읍 동부지부 정기총회' 참석
5
김태석 도의장, '참사랑실천학부모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
6
한영진 의원, 제주도4-H본부 회장단 이·취임식 참석
7
우도주민들 "우도해양국립공원 지정 철회하라"
8
제주시자원봉사센터 개소 19주년 기념식 개최
9
제주들불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10
한경도서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도서 특별전’
환경포커스

도 넘은 환경미화원 하대,”어이 어이.. 저기 제 자리로 갖다 놔..“

도 넘은 환경미화원 하대,”어이 어이.. 저기 제 자리로 갖다 놔..“
한 선비가 부잣집에 초대를 받아 그 집을 찾았다가 허름한 옷을 입은 선비의 모...
환경이슈
(송년편지)

(송년편지)"어려운 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일입니다"

한해를 보내며 이 한 해를 돌아보는 일은 어렵지 않...

"아직 태어나기 전인 혼돈의 몸은 유쾌했다"

일본은 요즘 두 가지의 일로 나라가 온통 축제분위기...

"우리가 지나온 과거, 그리고 가야할 미래.."

“아이는 우리가 지나온 과거요, 노인은 우리가 가야...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일보가 5월1일 창간9주년을 맞이했습니다.햇...

"전문가는, 칼을 갈지 않습니다.."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 택배가 왔다고 합니다.반송할 ...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