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마을과 트래킹코스 등 발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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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마을과 트래킹코스 등 발전해야..“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8.08.14 00:49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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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2018-08-16 17:19:30
저 또한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 명산 마지작인 황석산을
주인공인 김승태 산사람과 함께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홍성은 2018-08-16 17:17:49
참으로 긴 세월을 오름과 함께하신 분입니다.
처음에 '오를 길라잡이'라는 책을 만들어
제주에 와서 오름을 오르려는 매니어들을 위해 오름으로 가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오름 상하권 1,000회 산행이란 책을 만들어 내신
업적은 제주 오름이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하셧지요.
앞으로도 제주를 사랑하고 오름을 알리는데 여념이 없을 것입니다.

임무현 2018-08-14 14:37:03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는 김승태 선생의 고향친구로서
수 년 전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중
마지막 산행지인 100번째 산 '황석산'을 오를 때
그의 100번째 등정 축하를 위해
부산 운봉산악회 회원들,
제주에서 동행한 지인들과 함께
경남 함양 소재 ‘황석산’ 정상에 오른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동호인들과 함께
‘걸어서 제주 속으로’행사에 참여해서
제주도 일주도로를 걸어서 완주하고,

임무현 2018-08-14 14:35:08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경계점 동쪽에서 서쪽을 잇는 원시의 길을
걸어서 완주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제주의 오름, 자연을
각별하게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김희옥 2018-08-14 12:43:23
이렇듯이 제주의 오름을 아끼고 사랑하고 연구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오름을 오를 때마다 그 속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오름은 늘 무한매력 그 자체로 우리를 끌어당기지요.
오름~올레 ~숲~마을 문화를 연계시킬 수 있다면 제주의 속 깊은 맛을 더욱 느낄 수 있겠군요.
김선생님의 제주 사랑이 철철 넘치는 기사 아주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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