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9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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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9월 오픈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8.08.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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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의 두번째 독자 브랜드 호텔, 곶자왈 뷰 갖춰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새로운 독자 브랜드 호텔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를 오는 9월 오픈한다.

오픈에 앞서 오늘 1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제주신화월드는 17일 신화관이 프리미엄 가족형 리조트로써 제주신화월드 내 숙박시설 중 신화워터파크, 신화테마파크, YG리퍼블릭과 같은 리조트 내 주요 시설과 가장 근접해 있어 이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갖췄다고 밝혔다.

제주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와 테마파크와 인접한 호텔로써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신화월드를 개발, 운영 중인 람정제주개발이 랜딩관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독자 개발한 호텔 브랜드이기도 하다.

객실은 슈페리어,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의 3개 타입 중 선택 가능하며 총 객실 수는 533개다. 이가운데 주니어 스위트 24실은 전 객실이 워터파크 전망으로, 멀리는 곶자왈과 제주 바다까지 내다 보인다.

최상층부에 위치한 ‘스카이풀'은 제주신화월드 내 유일한 인피니티풀이자 뛰어난 전망을 갖춘 시그니처 스팟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함께 운영되는 ‘바온탑’에서는 간단한 스낵과 음료까지 즐길 수 있으며, 향후 루프탑에서 유명 뮤지션의 공연 및 트렌디한 풀파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예정돼 있다.

1층에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신화다이닝&라운지’가 운영되어 다양하고 신선한 제주 해산물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존이 들어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한 공간도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제주신화월드는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와 5성급 호텔 메리어트관 및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에 이어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까지 총 4개 숙박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총 객실 수는 2,062개에 달한다.

제주신화월드는 약 250만 평방미터 부지에 작년 4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를 시작으로 신화테마파크, 메리어트관 및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YG리퍼블릭, 신화면세점 등 숙박, MICE, 레저·엔터테인먼트, 한류 문화 공간, 다이닝 시설, 쇼핑 시설을 아우르는 시설을 개장하면서 새로운 리조트 문화를 선보여 왔다.

최근 제주 최대 워터파크인 신화워터파크를 오픈했으며 2020년 예정되어 있는 럭셔리 호텔 포시즌스 리조트&스파 오픈까지 완료되면 제주신화월드는 총 5개의 프리미엄 호텔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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