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피서지 주변 불법 위생업소 대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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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피서지 주변 불법 위생업소 대거 적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8.2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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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여름 휴가시즌 기간 무신고 영업행위를 단속한 결과 4개소를 무신고 영업행위로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접객업소에서의 업종위반 행위,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보관행위, 무신고 음식․식음료 등 조리판매 행위와 더불어 불법 숙박업 행위에 중점을 두고 단속이 이루어졌다.

점검결과 무신고 음식점 영업행위 2개소, 무신고 숙박업 행위 2개소를 각각 ‘식품위생법’, ‘공중위생관리법’위반으로 적발해 자치경찰에 고발조치 했으며, 영업장 청결상태가 미흡한 일부 업소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토록 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관광지 등지에서 특수효과를 노리는 일부 불법영업 업소들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건전한 영업풍토를 조성하고 관광제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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