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중학교 신설 사업의 중앙투자심사 결과가 2주이내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송창권 의원은 6일 제주자치도의회 제364회 정례회 4차 본회의 이석문 교육감 상대로 한 교육행정질문에서 외도중학교 설립에 따른 추진결과를 질의했다.
이에 이석문 교육감은 "어제(5일) 중앙투자심사가 열렸다"면서 " 2주 이내에 결과가 나올건데 긍정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강창일 국회의원님과 송 의원님 노력한 것 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학교건물 지을때 교도소와 같이 네모난 건물 짓고 복도 만들고 이러는거 말고, 유니버설 디자인도 가미하고 지역 특성에 맞도록 최고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교육감은 "설계 들어가기 전에, 부지매입까지 잘 진행된다면 당연히 유니버설 디자인 들어가야 한다"며 "사전에 의견 수렴해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