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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지사의 행정사장 임명, 잘못한 것일까.."원 지사 친구들“우리 친구가 이렇게 답답했었나..고집불통' 전해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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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09.12  23: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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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가 행정시장 인사를 잘못한 것일까.

시장으로 임명된 지 한달도 안 된 제주시에 이어 서귀포시의 경우도 직원들이 일을 ‘설렁설렁’ 한다는 얘기가 들려 충격적이다.

이는 서귀포시 공직내부도 양윤경 시장이 공무원 출신이 아니라서 그런지  2년만 있으면  갈 것이니 맘대로 하라는 식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이는 서귀포시 인터넷신문고에 올라온 민원을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양윤경 서귀포시장

서귀포시의 한 시민은 ”고장난 가로등을 고쳐주는 게 왜 그리 늦은지 지난 번 (이상순)시장때에는 고장 신고를 한 다음날 고쳐주었는데 이번 양 시장으로 바뀌면서 서귀포시 공무원들이 자기 할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게 아닌지 가로등 고장 신고를 전화로 대륜동 사무소에 한 달 전에 두 번씩이나 했는데 아직도 답변 이 없다“면서 양 시장의 조직운영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또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지목이 전인 토지가 경작이 되지 않은지 오랜 시간이 됐지만, 농지 이용실태 조사가 안 된 것인지 잡풀만 무성하게 자라 인근 주택에 모기 및 벌레들이 들끊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됐지만 이 또한 서귀포시는 답변이 전무한 상황.

또 “중앙로터리 부터 서홍주유소간 좌측 가로등이 고장 났지만 시청에서는 고치겠다는 말로 일관하며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지만 서귀포시는 민원을 제기하려면 해봐라 는 것인지 서귀포시 공무원들은 ‘천하태평’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원 지사의 일부 친구들도 모 시장 임명에 대해 의아해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원 도지사의 일부 친구들은 “우리의 친구 원 지사가 이렇게 답답했었나”라며 “아예  ‘고집불통’으로 변했다"고 말할 정도로 친구들이 대화조차 어려워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기사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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