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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제주시공보실,"우리 시장님은.."김태홍 본지 취재부장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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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09.14  02: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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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희범 제주시장님과 고길림 부시장님은 직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희범 제주시장과 고길림 부시장에 대해 한영식 공보실장의 말이다.

 최근 일련의 부정적인 시각에 대한 여론 때문인지 한 실장은  “우리 시장님과 부시장님은 권위없게 직원들을 대해주시기 때문에 직원들은 상당히 좋게 평을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직원들은 결재 시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시장님과 부시장님이 혼을 낼까봐  조마조마 하는일이 많은데 우리 시장님과 부시장님은 꼭 자리에 않으라면서 직원들과 함께 의논을 하면서 결재하는 등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예전에는 결재시 직원들은 경직된 상황에서 열중쉬어(?)를 하고  결재를 했지만 지금은 고 시장과 고 부시장이 이를 개선했다는 것. "하찮은 일일지 모르지만 하위 직원들은 감동이라는 것"이다.

 한 실장은 또 “저도 우리 시장님과 부시장님이 직원들을 대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직원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은 없는지...항상 직원들을 만나며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우리 시장님과  부시장님은 코드가 잘 맞는 거 같다"면서 "특히 고 시장님은 행정가 출신은 아니지만 행정가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성수 보도팀장과 문성조 공보팀장도 “우리도 보고할 상황이 있어 시장님과 부시장님께 결재를 받으러 가면 의자에 않으라면서 직원들을 배려한다”면서 거들었다.

고 시장이 취임한 지 채 한달도 되지 않았다. 시장으로써 제주시정을 파악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지금은 시장이 공부를 하고 있을 시간이다. 하지만 일부 직원들로 인해,  이 같이 직원들을 배려하는 고희범 시장과 고길림 부시장 배려를 악용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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